원룸에서 월세를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기존에 사용을 하던 도배와 장판이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훼손이 있는 상태라면, 도배,장판을 내돈주고 다시 교체를 해줘야할까?
사실 월세를 받기위해 집주인은 새로운 도배 장판을 해놓고 새로운 세입자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도배 벽지가 상태가 좋지 못하면, 세입자를 받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이라도 도배 벽지를 새로 하고 세입자를 받는게 기본이기도 하지만요
도대체 어떤 경우에 이사할시 세입자가 도배벽지가격을 물어줘야할까?
대부분의 세입자는 월세를 살던집을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는 흔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이사시 도배 벽지를 물어주던가, 주인에게 일정금액을 지불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 지 만
애완견을 키우시는 세입자들인 경우 도배 벽지가 매우 손상을 주는 경우가 꽤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도배 벽지비용을 청구를 하는 집주인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호협의를 해서 도배 장판 비용을 각각 나눠서 지불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서로 원만한 합의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평범하게 2년-1년을 살다, 큰 문제 없이 월세집을 이사하는 경우에는 도배 장판비용을 지불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집주인과, 세입자와의 원만한 합의하에 서로 도배 비용을 나눠내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