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를 하다보면 미코시라는 말을 가끔 듣게 되는데요 도대체 미코시 미코시 라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사이버 펑크는 외색- 일본색이 짙은 게임으로 위치는 노스 캘리포니아라는 곳이며 소속은 자치 도시 국가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도시입니다. 총 6개의 구획으로 나눠져있는게 특징이며, 각 구획마다, 픽서들이 존재합니다. 나이트시티의 도시 인구수는 690만으로. 서울시 인구인 977만과 비교를 해도 나름 거대한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자치국가임)
사이버 펑크 미코시 뜻?
사이버 펑크는 자본주의의 끝판왕입니다. 돈만 많으면, 늙지않는 시술과 과학발전으로 현재보다 더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도시입니다. 여기서 미코시라는건 사이버펑크내에서 최고의 기업(최악의기업)인 아라사키가 만든, 거대한 데이터 요새를 일컷는 말입니다.
“영혼의 안식처”프로그램을 참여한 부자고객들을 데이터처리 디지털화 시켜놓은 곳으로. 간략히 설명하자면, 데이터베이스 같은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라사카는 이런 미코시의 정보를 기밀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넷러너 뜻- 현대사회로 보면 “해커”라고보면 됩니다 다만 사이버 펑크 세계관에서는 몸과 신경계를 넷에 직접 연결을 한다는 설정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