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DIY 하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혼자서 공구만 갖춰져 있다면, 누구나 도배를 할 수있다고 하니, 큰돈들이기 힘든 사정이라면, 간단한 공구를 구비를 해서, 혼자 벽지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것만 있으면 셀프 도배 어렵지 않다.
도배를 할때 도배사들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도구 1순위는 바로 도배용 칼(도배사용 칼)이다. 다만 가격적인 면이 부담스럽다면, 일반 커터칼만 있어도 된다.
솔(바람뺴는솔)-벽지를 바른 후 벽지 사이사이에 들어간 바람을 뺄때 사용을 하는 솔이 필요하다. 벽지에 바람을 빼주는 용도로 쓰는 솔의 특징은 털이 곧은 편이다. 빳빳한게 특징이다.
풀솔- 위에서 소개했던 솔과 다르게 . 솔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빠대(헤라)-헤라는 벽지와 벽지가 겹치는 부분을 눌러주는 역활, 콘센트 사이사이에 헤라를 꼼꼼히 눌러주는 역활과. 벽지 를 자를때 “자”용도로 대고 자를때 사용을 한다.
줄자도 있으면 벽지를 바를 때 유용하게 사용을 한다.
위에 소개한 장비들만 있으면 “셀프” 도배를 하기에는 충분하다. 다만 조금은 꼼꼼히 해야 “전문가”들 수준의 퀄리트에가깝게 완성물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