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역아닌 공단 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외지나 시골 지역에 살다보면, 별애별 사람들이 문을 두들기거나, “누구 계세요” 하면서 찾아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자주 찾아오는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 단체(특정종교라 언급하진 않겠습니다_)들은 수년 주기로 매년 3-10회는 정기적으로 찾아오더군요.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넘어가기도 했지만. 달마다 찾아오고, 지들이 찾아오고 싶을때 시간때에 찾아와서, 사람 바쁠때, 종교 말씀 전하러 왔다고 하면, 생각보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좋게 돌려 보내는게 상책이라, 괜찮다고 보내기는 합니다만. 짜증이 올라와서 치가 떨릴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봉고나,포터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CJ에서 왔다고 하면서 젊은 남자인간들이 갑작스럽게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인간들은 외모는 번듯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영업사원 같기도 한데, 애네들 특징이 논밭에서 일하거나, 마당에 나이 좀 있는 사람이 보이면, ㅡ일단 들이됩니다 CJ에서 왔다고 자기 자신을 소개를 합니다 옷도 CJ 비슷꾸리한거 입고 다닙니다. 세제나, 주방용품이나 빨래에 사용하는 용품들을 1톤 트럭에 가득 실고 다니는데 1인이 활동하기도 하고 혹은 2인 1조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CJ영업사원 맞아? 세제팔이? 시골 노인들 등처먹는 젊은 사기꾼들
대기업 타이틀로 영업을 뛰러다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게 되는데, CJ이라는 대기업 이미지만 보고, 이사짜들 한테 싸게 물건을 받을 생각으로 이 인간들 물건 받게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 가짜 세제를 파는 인간들인데. 간혹 명함들이 밀면서, 본인이 번듯한, 업장이 있을거 같은 주소를 명함에 박아 놓고 물건 팔이를 하는데. 업장 주소를 검색을 해보면 있긴 있습니다 창고가… 그리고 스마트폰으로는 지들이 만든건지 이상한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인터넷가보다 휠씬 저렴하게 판다고 현혹합니다.
저도 젊은 사람이라 이런 하찮은 사기 수법에는 그런가 보다하고, 필요없다고 가라고 하긴 하는데. 한명 돌려 보네고 밖을 내다보니 다른 팀원 한명은 벌써 영업치고 있더군요, 앞집 나이 좀 있는 아줌마한테는 세제를 팔아 먹고 있더군요. 우리집이랑 앞집이라 그리 왕래가 없는 사이라 다짜고짜 짜가 세제파는 사기꾼들이라면서 중재하고 엎을 정도로 사이는 아니라서, 그냥 지켜 봤습니다만 확실히 나이 좀 아줌마들은 쉽게 현혹됩니다. 이러니까 이런 인간들이 기를 쓰고 시골쪽으로 돌면서, 싸구려 제품을 팔러다니는거 같습니다.
사기꾼이나. 다단계, 사이비 종교인간들이 집에 찾아오는건 좋은데. 이인간들 생각보다 개념이 없어서. 남의집 그냥 돌직구로 문 두들기거나. 1층 배란다에 그냥 구렁이 담넘어오듯 들어오는데, 웬만하면, 밖에 외부인 출입 금지 라는 푯말이라도 붙여두는게 좋습니다.
10명중에 2-3명 푯말 보고도 들어오지만, 나머지는 알아서 가더군요. 시골이나 지방 변두리 외지에 살면, CCTV설치는 필수로 해야합니다. 별애별 이상한 인간들 막들어옵니다.
세제 효과는 ?
사기꾼들이 파는 세제나, 락스, (예시-참 매직퐁-애경절밀화학).등을 구매를 하게되면, 성능은 보장을 못합니다, 과거 이런 류의사기 피해사례가 있는지 신문기사를 찾아보니. 13년전에도 이런류의 사기꾼들이 있었더군요, 지금도 이렇게 시골 노친네들 등처먹으려고 활개를 치고 다는거 보니. 돈이 되긴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