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다보면 별애별 인간들이 다 찾아오는데. 사이비 종교 포교하는 인간들이 제일 자주 방문 합니다. 살날 얼마 안남은 어르신들, 꼬셔서 남은 재산 빼먹을려고 표교활동 하러온 인간들인데. 심보가 참 고약합니다. 젊은 제가 밖으로 나가서 이인간들 처 다보면서 무슨 일로 오셨냐고하면, 깜짝 놀란 기색이 보입니다. 속이기 힘든 젊은 사람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다른 글에도 쓴적이 있는데요 , 혹시 궁금하시면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론, 간혹 주사기 꼽으러 다니는 인가들이 있습니다. 어르신들 관절염 주사나. 눈썹문신, 고혈압에 좋은 약이나 주사등을 팔러온 인간들입니다. 의사나 간호사라고 속이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무슨 성분인지도 모르는 주사들은, 어른신 노인들이 무슨 마루타도 아니고, 그냥 주사꼽아주고, 돈 3-5만원 받아 먹고 갑니다. 막상 주사를 맞은 당일에는, 그리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이 주사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시골어르신 단체로 당한케이스
의사나 간호사라고 속이고, 접근하는 인간들중에는 철저하게 계획하에 움직이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파스나 기타 잡다한것들로 선심쓰듯이 접근해서 안면을 트고, 며칠 몇주간, 작업을 치고 도망가는 케이스도 더러 있습니다. 사기꾼들이랑 친해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더러 영업사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옆집 김씨 앞집 서씨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댓구와서 주사맞추러 오시는데, 그때 되면 답이 없습니다 주사를 맞고 팔 다리 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하는데. 막상 피해자들은, 어디가서 하소연만 하지. 구제를 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