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리아 발톱 무좀 아직은 안 끝났다. 2탄 2020년 12월 09일

완치라고 하기에는 조금 발톱이 자라나는 속도나 (다른 정상적인 발톱과는 다르게) 자세히 보면 발톱의 사이드 부분에 발톱 무좀의 뿌현 색이 흐미하게 보여지는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나 싶어, 바로 발톱을 최대한 자르고 갈아내었습니다 . 갈아내고 뿌옇게 된 발톱 부분. 위에 사진을 보시면 사이드 부분이 조금 무좀균이 안죽고, 증식하고 있었습니다..정말 무서워요 무좀균들 웬만해선 사멸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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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갈아내고 균들을 제거하니까 약간의 출혈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완치가 목표 이기 때문에 .. 감수해야죠.

저는 발톱무좀이 걸린 발가락이 하나 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된 주블리아의 갯수는 1개 였습니다… 지금 모자라서 한개 더 사용중에 있습니다. 완치를 목표로 하고있는 저에게 다시한번 더 시도는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장기전이네요..

다시 시도 후 1주일 발톱 상태-

1주일 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 발을 한번 씻고 말린 상태입니다- 발톱이 갈아 내는 과정에서 스크레치가 많이 난 상태라 보기는 안좋습니다.

주블리아를 바른 후 모습입니다.

결론요약- 아직까지 무좀균은 사라지지지 않았으며, 2차전에 돌입 되었습니다. 주블리아 2병째 사용중에 있으며, 치료전 상태보단 상태는 좋아졌단 점은 앞으로 치료 완치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겟습니다.

주블리아 발톱 무좀 아직은 안 끝났다. 2탄 2020년 12월 09일”의 1개의 생각

  1. 핑백: 주블리아 사용 후기 4개월 사용 후기입니다. 완치 일까요? 2020년 7월 중순에 시작 - 고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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