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 바르는약 몇년 바르고 먹어도 안낫는 이유, 주블리아 3년 효과

무좀약을 먹게된게 발톱 무좀이 심해지면서. 먹기 시작을 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냄새도 심하더군요, 발 무좀에서. 발톱무좀으로 옮겨지는데는 대략 1년 전후로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군시절에도 무좀 비슷한게 있긴 있었는데. 그게 번지고 다시 발톱으로 옮겨가기 까지 단계별로 진행이 되더군요.

무좀약을 먹기 시작하다

무좀약을 먹기 시작을 할 시점에. 친구들의 모임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매주 술자리가 끊이지 않던 시기다 보니. 독한 무좀약을 먹으면서도, 의사들이 신신 당부를 하는게 있더군요. 바로 술과 무좀약은 같이 먹지 말라고, 무좀약 자체가 독성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술을 먹고 무좀약 까지 먹는다면 간에 무리가 심하게 가해진다고요 그래도 사실 술을 먹고 무좀약까지 먹긴 먹었습니다.

당연히 몸에 무리가 오는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무좀약을 먹었던 시기에 술까지 먹으니. 회사 생활을 할때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서 술과 먹는 무좀약을 병행을 생각하신다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좀약을 대략 1년 전후로 먹었을까요?

처음에는 바르는 무좀약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약들을 가지고, 발톱에 발라보기를 했었지만 드라마틱하고 새발톱이 나오는게 더디던가. 육안으로 확인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기 시작을 하고 대략 1-2주가 지나다 새발톱이 무좀걸린 발톱들을 밀어 내는게 보이더군요, 이 장면이 생각보다 드라마틱하다 보니. 희열을 느낄 정도 있습니다.

발톱 하나만 무좀에서 해방을 못한다

애석하게도 볼톱 하나만 정상적인 발톱이아닌. 각화현상 무좀증상이 그대로더군요. 중요한게 오랫동안 약을 복용을 했고 술도 많이 먹지못하고, 여러자기 심리적인 문제도 작용을 해서 약은 중단을 했습니다. 역시나 약을 중단을 하니, 마지막 남은 발톱 무좀은 그대로 더군요

몇년 후 다시 먹은 무좀약

몇년 후 다시 무좀균과 사투를 벌이고자, 동네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을 해서 발톱을 보여주자. 발톱 무좀이라고하면서, 약을 권하더군요, 의사한데 과거 1년 넘게 약을 먹었고, 이 한발톱만 남았다고 하자. 그래도 약을 먹자고 합니다 아직 젊으니. 괜찮다고 하면서요… 일단 대략 5개월정도 무좀약을 먹었습니다

-효과는 없더군요.

다른 병원을 가다

무좀균을 박멸을 가하고자 몇년을 허비를 하고, 먹는 약으로도 효과를 보질 못하니.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겼나 하는 의심이들기 시작을 하고, 다른 여러 병원을 내원을 하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동네 의사들은 다 무좀이라고 하고, 먹는 약을 권하는게 패턴이더군요. 그러다가 좀 나이가 있으신 병원의사가. 발톱 무좀을 보고. 제 무좀 일대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더니. 약은 더이상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추후 무좀균에 관련된 병에 걸리면 좋지 못한다고 하고, 차리리 바르는 약 주블리아를 추천을 합니다.

주블리아를 3년 넘게 발랐다.

주블리아를 3년 넘게 발랐습니다…. 효과요? 비슷하게 있긴 있더군요. 결론적으론 주블리아 3년넘게 발라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3년 넘게 매일 밤에 바른던게 아까워서 그후로도 몇개월은 더 발랐습니다. 대략 10통넘게 쓴거 같더군요, 주블리아는 피부과에 가서, 타다 바르는 약이라 돈이 배로 들었습니다. 주블리아 자체 가격도 비싸고요. 매일밤 바르는 수고까지 더해지면 나름 꽤 돈이 많이 나가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효과를 본 치료가 있었나?

여러분 지금까지 먹고 발랐던 무좀이, 무좀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정말 우연히 찾아간 무좀 전문병원에서, 의사도 아닌 간호사분이 “이거 무좀 아니네요”라면서 의사를 불러오는데, 별 감정이 다들더군요. 의사도 오더니 이게 무좀이 아니고, 발톱이 나오는 공장에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고, 발톱이 나오는 생장장점에, 주사를 맞추더군요. 그리고 2주마다 찾아와서 발톱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비는 3만원이라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발톱 주사 효과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발톱 문제라고 했던 의사는 나중에는 무좀일 수 있겠다면서. 레이저 치료까지 권하더군요. 나중에 또 찾아가니. 간호사는 이거 무좀아니라고 하고. 둘이 아주… 의사는 수익을 내려는게 눈에 보이고. 뭐 나중에는 의사가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무좀이 아닐 수 있으니 꼭 발톱 무좀 전문 병원을 내원을 해보시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발톱 무좀을 긁어서 무좀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방법을 의사들이 안해줄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추후 경과가 좋아지던. 완치가 되면 글을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